(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뭐해요? 나는 하루종일 노래 듣고 있어요. 보고싶었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이어폰을 꽂은 채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사진 어플을 통해 안경을 쓰는 등 귀여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지민의 뽀얀 피부와 촉촉한 눈망울과 도톰한 입술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뭐 하고 있냐고 우리 지민이 보고 있지”, “저는 오늘 전주비빔밥 먹고 지금 누워서 지민이 보고 있어요”, “지민이 셀카 너무 이쁘다. 오늘도 지민이 보면서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민은 1995년생 올해 25세로 2013년 방탄소년단 ‘노 몰 드림(No more dream)’으로 데뷔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한국 가수 처음으로 스타디움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또한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는 물론 비영어권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2회 전 공연을 매진시켰다. 10월 추가 개최가 확정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해외 가수 최초로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8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