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프로듀스X’ 한승우 연습생의 누나로 알려진 한선화가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운동 열심히해야겠다!” “빨간 옷 잘 어울리시고 표정 너무 예쁘시고 귀여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인 한선화는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시크릿으로 활동했던 한선화는 ‘광고천재 이태백’, ‘학교 2017’, ‘데릴남편 오작두’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바 있다.
특히 ‘자체발광 오피스’에 출연한 그는 ‘2017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최근 종영한 드라마 '구해줘2' 속 고마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한선화는 빅톤 한승우의 친누나로 알려져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됐던 ‘프로듀스X 101’에서 한승우는 최종 TOP3에 이름을 올리며 엑스원(X1)의 멤버로 발탁됐다.
엑스원(X1)은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