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엑소(EXO) 첸이 네티즌들이 뽑은 ‘선생님 했어도 어울릴 것 같은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선생님 했어도 어울릴 것 같은 따뜻한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7월 3주차인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엑소 첸은 69.3%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이어 배우 강하늘과 전 피겨선수 김연아가 각각 9.5%, 7.3%의 득표율을 보이며 2위와 3위에 올랐다.
첸의 투표 매력순위는 ‘따스하다’, ‘살갑다’, ‘귀여운’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엑소 첸(Chen)은 지난해 4월 첫번째 솔로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을 발매하고 특급발라더로 활약했다.
이어 에일리와 함께 두번째 정규앨범 ‘butterFLY’ 속 ‘LOVE’로 듀엣곡을 발매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4일 엑소 유닛 EXO-CBX (첸백시)로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4’의 OST를 맡기도 했다.
최근 엑소는 첸을 비롯해 백현, 세훈&찬열 유닛 앨범을 차례대로 발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