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노라조가 돌아왔다.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청하, 펜타곤, 크나큰, 노라조, (여자)아이들, 네이처, 로시, 소리, 데이식스, SF9, 에이티즈, 프로미스나인, 하성운, 김동한, 노라조, W24, 리미트리스, 박재정, 세러데이, 1TEAM, 의진, 젤로, 플래쉬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노라조(조빈·원흠)는 신곡 ‘샤워’(SHOWER)로 1년 만에 돌아와 최초공개 무대를 가졌다. ‘콘셉트 장인’답게 때수건과 타올 등 목욕을 연상케 하는 독보적인 패션(의상)과 퍼포먼스로 “역시”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파격을 선사했다.
지난해를 강타하고 그들에게 사이다 CF까지 안긴 ‘노라조’에 이은 신곡 ‘샤워’ 또한 우스갯소리로 샤워용품 CF를 노린 노래라고 할 수 있다. “깨끗한 몸에 깨끗한 정신이 깃든다”는 노라조의 샤워 철학을 담았으며, 경쾌하고 발랄한 리듬이 특징이다.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8 1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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