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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내의 맛’ 송가인 친구 조유아, “이준익 감독 영화 ‘자산어보‘ 오디션 봤다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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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송가인 친구 조유아가 이준익 감독 영화 오디션을 봤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이 친구들과 한강에서 감성 포차를 즐겼다.

TV조선 ‘아내의 맛’ 캡쳐

이날 한강에서 나들이를 즐긴 송가인과 친구들은 주문한 배달음식이 도착하자 본격 먹방에 나섰다.

송가인은 통닭을 보더니 장갑 낀 친구 유아에게 “벌세해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벌세가 무슨 말이냐는 MC들에 송가인은 “사투리로 벌리다 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송가인 친구 국립창극단 조유아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 오디션을 봤다고 말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는 “영화 ‘자산어보’라고 책을 모티브로 만든거다. 주인공은 변요한, 설경구다”라고 답했다. 

이어 무슨 역할이냐는 친구들에 말에 “전라도 사투리 쓰는 역이다”라고 말했다.

송가인 친구 조유아는 초밀찰 카메라 테스트에 “너무 떨려가지고 얼굴에 경련일어나는줄 알았다”라고 당시를 재연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MC들은 “송가인이 키운 친구 나오겠네”라며 그녀의 입담에 감탄했다.

조유아는 “변요한의 엄마의 옆집 아줌마 역할이다”라며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안되더라도 오디션 본것만으로도 축하한다. 얼마나 좋은 경험이냐”며 용기를 북돋아줬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송가인은 최근 방송에서 엄마 송순단씨가 국가 지정무형문화재인 무녀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은 바 있다.

송가인의 어머니 송순단은 국가 지정무형문화재 진도 씻김굿 전수조교인 무녀다. 송가인은 어려서부터 어머니를 따라 굿을 보면서 자란 덕에 국악에 친숙해 학창시절 판소리를 배웠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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