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저스티스 리그’ 원더우먼 역을 맡은 갤 가돗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갤 가돗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shing you all a fun and safe 4th of July! US”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갤 가돗은 버건디 색 원피스를 흔들며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신이 난 듯 활짝 웃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올해나이 34세인 갤 가돗은 미스 이스라엘 참가 후 이스라엘군으로 2년간 군 복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로 활동하던 그는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러던 지난 2017년 영화 ‘원더우먼’에 출연한 그는 크리스 파인, 코니 닐슨, 로빈 라이트 등과 호흡을 맞췄다.
디씨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원더우먼’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받으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DC 확장 유니버스의 멤버로 벤 애플렉, 제이슨 모모아, 레이 피셔, 에즈라 밀러 등과 함께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원더우먼’의 시즌2인 ‘원더 우먼 1984’는 오는 2020년 개봉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저스티스 리그 파트 2’는 2019년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