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위메프 투어에서 ‘한국민속촌 야간 패키지’ 반값 쿠폰을 판매해 화제다.
12일 위메프 종합 여행 플랫폼 위메프 투어가 ‘한국민속촌 야간 패키지’를 8시부터 13시까지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단독 판매 기념 이벤트로 정상가 2만9000원인 패키지를 최대 66% 할인한다. 패키지는 ‘한국민속촌 야간 입장권과 귀신의 굴 체험권’으로 구성됐다.
위메프 투어는 12일 오전 10시 9,900원 특가를 시작으로 패키지 판매에 나선다. 이후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30분 간격으로 1만89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먼저 오전 8시부터 시작된 반값 쿠폰을 받아야 한다. 포털사이트에 위메트투어 한국민속촌 검색 후 반값 쿠폰을 미리 받는다.
반값 쿠폰은 받은 후 선착순 특가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선착순 특가를 구매하면 된다.
한편, 상품 결제 시 다수 고객이 접속할 경우 결제완료 기준 선착순으로 구매 처리되며, 이후 결제 건은 취소 처리될 수 있다.
한 고객이 여러 ID를 사용해 상품을 구매한 것으로 추정될 시 프로모션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민속촌은 여름철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야간 개장하고 공포체험관인 귀신의 굴을 오픈하는 등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당사 사정에 따라 변경되거나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위메프 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