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의 퀴즈’ 위너(WINNER) 김진우, 유병재-장동민과 촬영 인증샷 공개…‘현지에서 먹힐까3’ 후속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위너 김진우가 ‘씬의 퀴즈’의 출연을 알리며 같이 출연하는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위너 김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씬의 퀴즈 #첫 방송 #장동민 #김준현 #허경환 #양세찬 #유병재 #김진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우는 씬의 퀴즈 촬영에서 옹기종기 모인 모습을 담았다. 그동안 상상할 수 없던 조합으로 뭉쳐 그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헐 찌누 최고”, “사랑해 보다 싸랑해 좋아하는 진우랑 맞게 씬의 퀴즈ㅜㅜㅜㅜ 진짜 재밌을 거 같아요ㅜㅜ 꼭 볼게요! 또 형아들 사이에서 얼마나 막내미 뽐낼지”, “보께요보께요보께요보께요 꼭 봐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진우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아이돌 위너(WINNER)의 멤버다. 그는 활동을 위해 보컬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다고 한다. 데뷔 때보다 확실히 성량 등 실력이 많이 늘어 리드보컬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 이에 ‘REALLY REALLY’에서 킬링 파트를 담당하며 그의 음색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그뿐만 아니라 ‘라디오스타’, ‘착하게 살자’, ‘겟잇뷰티’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보였다. 또 2016년 국립 현대무용단 ‘어린왕자’ 무대에 아이돌 최초로 올라 주목을 받았다.

XtvN ‘씬의 퀴즈’는 미지의 게임 마스터 '씬'이 각각 다르게 제공해 주는 영상 정보를 공유해, 여섯 명의 출연진들이 하나의 답을 도출해 나가는 새로운 스타일의 퀴즈 게임 쇼다.

어떤 퀴즈 프로그램보다도 협동심이 중요한 가운데 스타들이 '씬'과의 퀴즈 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다음 주 첫 방송을 앞두고 모던한 느낌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고 첫 방송 시청 꿀팁이 될만한 ‘씬의 퀴즈’의 게임 룰도 일부 공개됐다. 새로운 타입 퀴즈 게임 쇼의 등장이 과연 안방극장에 어떤 재미를 가져올지 이목이 쏠린다.

tvN ‘씬의 퀴즈’는 11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