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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모모랜드(MOMOLAND) 연우, 빛나는 외모 눈길…탈퇴설 해명 후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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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모모랜드(MOMOLAND) 연우가 탈퇴설 이후 근황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지난 7일 연우는 모모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모랜드 #MOMOLAND #연우 #YEONWOO”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연우는 한층 더 성숙해진 꽃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연우는 여성스러움을 어필 할 수 있는 플라워 원피스 패션과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연우 / 모모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연우 / 모모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많은 팬들은 “사랑해 연우야”, “보고싶었어”, “햇살 같은 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호응하고 있다.

최근 연우는 약 한달 간의 모모랜드 공식 스케줄에 불참하며 팀 탈퇴설의 중심에 섰다. 또한 연우가 팬카페에 작성한 글들이 삭제되는 등 의문이 더해졌다. 탈퇴설과 관련한 논란이 계속해서 이어지자 연우는 팬카페를 통해 직접 입장을 설명했다.

지난달 29일 연우는 “우리 메리들 갑작스런 루머에 많이 놀라셨죠?”라며 “sns 에 올라온 근황들은 가끔 시간 날때 친구들이 출연하는 연극이나 뮤지컬 공연에 초대를 받아 관람하러 갔을 때 찍었던 사진이고 친구 생일파티는 회사에 말씀드리고 몸이 좋지 않아서 매니저님 동석하에 선물 전달만 하고 나왔었던 날”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모모랜드 연우는 드라마 출연 검토 중이라는 보도 이후 스케줄에 대해 언급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 점,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팬들의 양해를 부탁했다.

또한 연우는 “단단한 모습으로 우리 메리들 만나기 위해 체력 관리도 연습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 주셨으면 해요”라며 자신을 믿고 응원해주는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역시 다수의 매체를 통해 “탈퇴설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모모랜드 연우는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연우는 ‘녹두전’을 통해 김소현, 장동윤, 송건희, 조수향, 강태오, 정준호, 이승준, 김태우, 고건한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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