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생존기’ 경수진, YG가 공개한 비하인드컷에서 귀여운 매력 폭발…‘개죽이 미소’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경수진의 ‘조선생존기’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7일 YG STAGE 네이버 포스트에는 ‘[경수진] 주말 밤 꿀잼예약 조선생존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조선생존기’ 제작발표회부터 촬영 현장까지 경수진의 다양한 모습을 포착한 비하인드 컷이 올라와 있다.

그 중 벚꽃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경수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벚꽃을 앞에 두고 입을 벌린 채 귀여움을 뽐내는가 하면, 카메라를 바라보며 치명적인 눈웃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뽀얀 피부가 돋보인다.

경수진이 출연 중인 ‘조선생존기’는 가난하지만 단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2019년의 청춘 ‘한정록’과 사람대접 못 받는 천출이자 애초에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는 1562년의 청춘 ‘임꺽정’이 만나 펼치는 유쾌한 활극.

드라마 ‘왕초’, ‘내일이 오면’,‘디데이’의 장용우 감독이 연출하고 ‘맨땅에 헤딩’,‘신드롬’의 김솔지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다.  

경수진은 ‘조선생존기’에서 재활의학과 의사 이혜진 역을 맡았다. 

이혜진은 한정록(강지환 분)의 전 여자친구로, . 유복한 가정의 외동딸이자 '한정록'의 첫사랑으로 품격있는 말씨와 도도한 분위기를 가진 매력적인 의사다. 

한편, TV조선 ‘조선생존기’는 매주 주말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며 등장인물 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