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해피투게더 4’(해투4)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화제다.
4일 방송된 KBS2 ‘해투 4’에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 속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에서 잠시나마 즐거운 휴가를 보냈어요 내일 다시 뉴스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대본을 들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걸그룹 못지않은 몸매와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심 몸매까지 사기다”, “역시 날씨요정님”, “해투 본방사수 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BS 소속 기상캐스터 겸 아나운서 강아랑은 4일 방송된 ‘해투 4’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해투 4’는 전쟁터 같은 연예계를 오랜 시간 지켜온 롱런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강아랑을 비롯해 임하룡-김경식-문희준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중 미녀 기상 캐스터로 유명한 강아랑은 자신의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SNS에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해외 팬 분들이 댓글을 많이 달아주시는데 알고보니 대만, 중국, 일본에서 제 기사가 났더라”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강아랑은 생방송 도중 쓰러질뻔한 사연을 전하는 등 귀를 사로잡는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출연한 ‘해투 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