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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김우빈 측 “최동훈 감독 신작 러브콜?…현재 복귀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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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김우빈 측이 복귀 계획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4일 톱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현재 복귀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우빈씨는 현재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OSEN은 배우 김우빈이 최동훈 감독의 SF 장르 신작에 러브콜을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 2017년 김우빈은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연예계 활동을 중지했다.

김우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비인두암이란 비인두에 생긴 악성종양을 말하며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당 1명 꼴로 발병하는 질병으로 알려졌다. 

해당 질병은 수술적 접근은 어려우며 방사선 치료가 주로 시행된다.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직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재활 활동에 전념했던 김우빈,

최근 공개열애 중인 신민아, 연예계 절친 이종석, 조인성 등과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며 복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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