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스달 연대기’에 닉쿤이 출연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 블랙핑크 지수에 이어 투피엠 닉쿤이 특별출연해 관심이 뜨겁다.
특히 최근 닉쿤은 한국 활동이 뜸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 역시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닉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한다 잘 한다 잘 했다!! 너무 잘 봤어!! 다음에 더더더더더 큰 공연장에서 할거야!! 남은 투어 건강히 무사히 마무리 잘하길 응원할게!!! 원스 트와이스 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와이스의 콘서트를 방문해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닉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닉쿤과 같은 소속사 선후배간의 끈끈한 의리가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닉쿤에 트와이스까지 박진영은 복 받았다”, “꽃밭이다”, “너무 잘생기고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닉쿤은 ‘아스달 연대기’로 오랜만에 국내 안방극장을 찾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닉쿤이 출연과 동시에 충격 반전을 선보였다.
이날 닉쿤은 뇌안탈 로띱 역으로 출연, 푸른 눈동자로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극중 뇌안탈은 사람보다 뛰어난 신체를 지녔지만 과거 멸망한 민족으로, 닉쿤의 등장과 함께 드라마는 큰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게 됐다.
이에 닉쿤의 등장 이후 전개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닉쿤이 특별출연한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