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채지안, 독보적 청순美 드러내…‘김민규가 반한 미모’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MBC ‘호구의 연애’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호구의 연애’에 출연하며 김민규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채지안 역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채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반묶음 머리를 한 채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미모에서 나오는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람이 아니므니다...”, “넘 예쁘셔서요...ㅎ”, “아니 이거슨 김밥 ...활동복과비스므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지안은 1991년 11월 2일생으로 올해 29세이다. 그는 ‘나의 개같은 연애’와 ‘오늘의 탐정’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채지안은 ‘호구의 연애’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호구의 연애’에서 김민규와 러브라인을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독보적인 미모로 출연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MBC ‘호구의 연애’는 호감 구혼자 5인과 함께 떠나는 두근두근 설렘 여행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