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마마무 팬미팅 ‘무무전: 장원쟁탈기’ 티켓팅이 진행된다.
21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9 MAMAMOO FAN MEETING] 무무전: 장원쟁탈기’ 티켓팅이 이날 오후 8시 오픈된다.
이번 티켓팅은 팬클럽 선오픈 이후 진행되는 일반예매로 알려졌다.
한 회차당 1인 2매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팬클럽 선예매 매수 포함된 숫자다.
일반 예매는 팬클럽 선예매 이후 잔여석에 한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티켓의 경우 주최 측의 권한으로 사전통보 없이 예매 취소가 가능하며 공연 당일 티켓을 가지고 있어도 입장이 불가할 수 있다.
티켓팅 이후 25일 티켓 일괄배송이 진행되며 이후 예매자에 한해 현장수령이 가능하다.
현장수령의 경우 예매자들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과 인터파크 티켓 예매 내역서를 지참해야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7년 10월 열린 팬미팅 '무럭무럭 피크닉'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으로 알려졌다.
'무무전 : 장원쟁탈기'는 7월 13일 오후 5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마마무는 7월 27~28일 양일간 대구 EXCO에서도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