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이형철 소개팅녀 신주리의 일상에 시선이 집중된다.
최근 신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카데미 수업에서 만난, 대학교에서 요리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 과제 관련 인터뷰를 요청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리는 턱을 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칼단발이 잘 어울리는 그의 비주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어 그는 함께 사진을 찍은 학생을 향해 “오늘 함께한 시간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날을 응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우시다는 말이 너무 어울리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리는 요리강사이자 요리연구가로 알려졌다.
숙명여대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을 수료했으며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주리쌤의 레스토랑 앳 홈'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나이 43세인 신주리는 이형철과 6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형철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 동상으로 데뷔했다.
그는 ‘파스타’, ‘시티홀’,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