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밥블레스유’ 양평 칼제비 맛집, 이영자 “양 많아 항상 포기했다” 볶음죽 영접 후 감탄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밥블레스유’ 멤버들이 칼제비 먹방을 펼쳤다. 

지난 30일 ‘밥블레스유’ 멤버들은 해산물이 가득 든 양평 수제비를 맛보러 갔다.

이영자는 국물을 떠주며 “국물만 살짝 먹어보라”고 조언했다.

맛을 본 최화정은 감탄을 자아내며 “과장이 아니라 집에서 만들어먹던 그 맛이다”라고 즐거워했다.

“양이 많아서 혼밥은 못 하겠다”는 김숙의 말에 동의한 이영자는 “1년만에 왔다”고 먹방홀릭을 이어갔다. 

쫄깃한 수제비를 맛본 멤버들은 “약으로 먹는거다”라며 신들린 먹방을 펼쳐 모두를 폭소케했다. 

먹어도 줄지 않는 엄청난 양에 놀란 멤버들을 보며 이영자는 “나도 실패했다. 그 다음 메뉴로 못 나갔다. 오늘 성공하면 죽 처음 먹는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칼제비 먹방을 펼친 후 드디어 볶음죽을 먹게된 그는 “여기 원래 죽이 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먹어본 적이 없다”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볶음죽 맛을 본 이영자는 “단순한 조합인데 신의 죽이다”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 ‘먹부림+고민풀이’ 쇼를 그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Olive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