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카라 출신 강지영이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최근 강지영은 자신의 SNS에 “Campanella#カンパネ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잔을 든 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강지영의 모습이 팬들로 하여금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영아 여전히 예쁘다”, “당신이 있어...카밀리아는 행복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지영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그는 2008년 7월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카라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니콜로 이루어져 있던 걸그룹으로 지금은 니콜과 강지영 탈퇴 후 허영지가 투입됐다.
강지영은 지난 2014년 카라를 탈퇴 후 어학 연수와 연기 수업을 목적으로 영국으로 유학갔다.
이후 강지영은 연기자로 전향해 일본 활동에 전념했다.
그는 일본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로 데뷔해 단편드라마 '히간바나~여자들의 범죄파일',‘히간바나~경시청 수사7과~’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일본에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강지영은 JY라는 아티스트로 드라마 ‘히간바나~경시청 수사7과~’ 주제가 ‘마지막 이별 (最後のサヨナラ) ’을 부르기도 했다.
해당 주제가는 일본에서는 선 공개된 디지털 음원을 통해서 이미 2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