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정인선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오늘은 #정인선 과 함께하는 수요일 #인선요정 과 함께 #여수꿈뜨락몰 지켜볼까요 밤 11시 10분 #백종원의골목식당 채널고정”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들고 있는 정인선이 담겼다.
꽃보다 화사한 미소를 띤 그의 모습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그의 밝은 눈동자와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도 본방사수!”, “꽃이 꽃을 들었네요”, “오늘 방송도 잘 봤어요”, “연기도 잘하고 성격도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인선은 지난 1996년 드라마 ‘당신’을 통해 아역배우로 처음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꽃밭에서’, ‘매직키드 마수리’, ‘마녀보감’, ‘맨몸의 소방관’,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 ‘내 뒤에 테리우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내 뒤에 테리우스’를 통해 ‘MBC 2018 연기대상’에서 수목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줄 프로그램으로 최근에는 여수 꿈뜨락몰편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