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이열음이 레드벨벳 예리와의 우정을 자랑하며 다시 한 번 훈훈함을 자아냈다.
29일 오후 이열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끌어내주는 비타민같은 애”라는 내용과 함께 예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열음과 예리는 놀이공원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같은 머리띠를 착용하며 귀여움을 어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실사”, “두 사람 우정 영원하길”, “사진 더 올려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열음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3세다.
2013년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를 통해 데뷔한 이열음은 엄마가 배우 윤영주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모두를 놀라게 헀다.
데뷔 이후 이열음은 ‘고교처세왕’,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가족을 지켜라’,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몬스터’, ‘애간장’, ‘대장금이 보고있다’, ‘더 킹’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이열음과 레드벨벳 예리는 SBS ‘정글의 법칙’ 등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9 18: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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