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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 더 스톰’ 사라 웨인 콜리스, 검은 드레스 임은 채 근황 전해…“40대 나이 믿기지 않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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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인투 더 스톰’ 사라 웨인 콜리스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사라 웨인 콜리스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라 웨인 콜리스는 창 밖을 바라보며 의자에 다리를 올리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발산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라 웨인 콜리스 인스타그램
사라 웨인 콜리스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레스 너무 이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예요ㅠㅠ”, “너무 아름다우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7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사라 웨인 콜리스는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워킹 데드’ 등에 출연해 많은 관객들에게 알려진 배우다.

‘인투 더 스톰’서는 앨리슨 스톰 역을 맡았다.

한편, ‘인투 더 스톰’은 2014년 토네이도와 폭풍을 주제로한 재난영화로, ‘트위스터’ 이후 오랜만에 나온 토네이도 영화다.

작품은 토네이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찍는 피트(맷 월쉬 분)와 앨리슨, 그리고 폭풍이 찾아오는 실버턴 고등학교의 게리(리차드 아미티지 분)가 만나 재난 속에서 살아남으려 분투하는 줄거리를 가졌다.

고증오류가 상당히 많았음에도 국내서는 207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CG로 인해 토네이도의 모습이 더욱 생동감있게 다가왔다는 평이 많다.

워너브라더스에서 배급을 맡았기 때문에, 같은 배급사의 재난영화인 ‘샌 안드레아스’와 비교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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