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오마이걸 vs 위너, ‘다섯 번째 계절’-‘아예’ 1위 대결…프로듀스X101 A등급 연습생 15인 공개 ‘_지마’ 어게인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오마이걸과 위너의 1위 대결이 성사됐다.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러블리즈, 갓세븐, 오마이걸, EXID, 프로듀스X101(A등급), 김재환, 데이식스, 황소윤, 위키미키, 체리블렛, 임지민, 지동국, 더보이즈, 김동한, 베리베리, 밴디트, 레이디스코드, 앤씨아, 에이스, AB6IX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1위 후보로는 오마이걸(승희·유아·효정·미미·지호·비니·아린)의 ‘다섯 번째 계절’(SSFWL)과 위너(강승윤·이승훈·송민호·김진우)와 ‘아예’(AH YEAH)이 나란히 올랐다.

오마이걸은 2주 연속 1위에 도전하게 됐고, 위너는 컴백 일주일 만에 1위에 도전했었기에, 눈길을 끄는 구도다. 

특히 오마이걸의 경우에는 지난 16일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후보에 올라 1위 발표에서 아쉽게 2위에 그쳤다가, 추후 ‘엠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집계 오류가 있었다”는 발표로 1위로 정정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하지 못한 1위 세레모니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앞서 프로듀스X101(시즌4) A클래스 연습생들이 공개됐다. 강현수·김국헌·김시훈·김우석·김현빈·문현빈·박윤솔·손동표· 송유빈·이준혁·이진혁·최병찬·최수환·한승우·함원진 15인은 이번 시즌 주제가인 ‘_지마’ 무대를 또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