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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 벽화와 하나 된 모습… ‘그림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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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새 MC로 투입된 정인선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정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골목식당 보러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반팔티와 운동화를 매치해 내추럴한 모습으로 벽에 그려진 벽화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바닥에 앉아 있는 귀여운 포즈와 더불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골목식당 잘 보고 있어요”, “잘 봤습니다♥”, “지금 본방사수 중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인선 인스타그램
정인선 인스타그램

정인선은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인 배우다.

그는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한공주’, ‘으라차차 와이키키’, ‘내 뒤에 테리우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최근 정인선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새 MC로 투입됐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줄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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