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랜선라이프’ 고퇴경이 자신의 등신대를 공개해 화제다.
고퇴경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yourself 고퇴경등신 대 #GoTo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퇴경은 등신대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등신대 속 치명적인 표정을 따라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ㅋㅑ 랜선집들이 해주세용”, “집들이 하시지요”, “오빠 집 으리으리하네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고퇴경은 영남대학교 약학대학원을 나온 약사 겸 유튜버다.
특이한 이력 탓에 여러 차례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퇴경아 약먹자’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구독자를 168만명 이상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또한, 고퇴경은 JTBC ‘랜선라이프’서 맹활약한 바 있다.
유세윤의 ‘혼자왔어요 둘이왔어요 셋이왔어요 넷이왔어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이 뮤직비디오의 촬영현장이 그의 집이어서 새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고퇴경은 다음 랜덤플레이 댄스의 컨셉을 교복으로 하겠다고 했다.
이 때문에 교복컨셉의 노래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 많은 팬들이 리스트를 만들어내 그가 감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