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전소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 전소미가 보이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한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이대휘와 우정을 드러냈다.
9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얘랑 일하는 날이 올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이대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이대휘와 함께 해맑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환타요정들”, “이 조합 너무 훈훈해요”, “리얼 친구당”, “전소미-이대휘 이 조합 응원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소미는 2001년생으로 올해 19세인 가수다.
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1에서 최종 1위에 뽑히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센터로 활약했다.
‘아이오아이’의 활동이 끝나고 전소미의 활동을 손꼽아 기다리던 팬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지난 25일 소속사 측이 “전소미가 첫 솔로 데뷔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하며 솔로 소식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0 0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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