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더보이즈(THE BOYZ)가 감시 인사를 전했다.
최근 더보이즈는 공식 트위터에 “더비들로 채워진 공연장에서 함께 무대를하니 1월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더비들과 함께할 아시아 투어의 첫 시작이 좋습니다 오늘도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더보이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더보이즈는 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활,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로 이루어진 12인조 보이 그룹으로 지난 2017년 데뷔했다. 이후 ‘Giddy Up’, ‘Right Here’, ‘No Air’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 더보이즈는 신곡 ‘Bloom Bloom’을 발표 이어 7일 SBS MTV ‘더 쇼’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더보이즈는 아시아 투어차 해외에 있어 참석하지 못했지만 브이앱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수상 소감을 하면서 멤버 대다수가 울음을 터트리며 말을 잇지 못했고 연신 감격에 겨운 모습을 드러내 감동을 전했다.
또한 팬들의 축하에 힘입어 눈물바다가 되어버린 더보이즈 멤버들은 데뷔 첫 1위를 안겨준 팬클럽 ‘더비’를 향해 한 목소리로 감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8일 일본 도쿄와 오는 12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데뷔 첫 아시아투어 공연 ‘더 캐슬’을 개최, 총 아시아 8개 도시에서 여정 역시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