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으로 보는 이상과 현실…‘인형도 렌즈는 사람처럼 낍니다’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아이린의 뛰어난 외모가 화제다.

아이린은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성형외과에 가장 많이 들고 오는 연예인 사진 1위로 꼽힌다고 밝혀졌다.

성형업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을 만큼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는 아이린이 새삼 화제인 가운데, 그녀 또한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지 못할때가 있다고 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린으로 보는 ‘렌즈낄때의 이상과 현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하나 게재되었다.

게재된 게시글 속에는 아이린이 광고에서 렌즈를 끼는 모습과 실제 아이린이 렌즈를 끼는 모습이 대비되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린도 렌즈낄때는 나랑 똑같구나“, “아이린과 나와의 공통점 드디어 찾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본명은 배주현이다. 

레드벨벳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으로 아이린,슬기,웬디,조이,예리가 소속되어 있다.

‘빨간맛‘, ‘아이스크림 케익’, ‘러시안 룰렛‘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레드벨벳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그들은 지난 2월 21일부터 첫 북미 투어 ‘Red Velvet 2nd Concert [REDMARE]’를 개최했다.

공연은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댈러스, 마이애미, 시카고, 뉴어크, 토론토, 밴쿠버 등 미국과 캐나다 7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개최되었으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또한 최근 레드벨벳은 ‘스테이지 K’에서 드림스타의 첫 주자로 출격한 바 있다.

JTBC ‘스테이지 K’는 K-POP 스타와 함께 꿈의 무대에 오르기 위한 세계인들의 K팝 챌린지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레드벨벳이 한 시상식에서 “팬 여러분들 우리 여름에 만나요”라고 말해 레드벨벳의 컴백 시기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