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에릭남이 티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이목을 집우시켰다.
최근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는 에릭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에릭남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지난 2011년 방송된 ‘위대한 탄생’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고 이후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에릭남은 컴백 소식을 밝혔다.
이번 신곡의 이름은 ‘Runaway’로 지난 5일 ‘C페스티벌 2019’ 무대에 올라 신곡 무대를 깜짝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케 한 바 있다.
타이틀곡 ‘Runaway’는 중독성 있는 훅에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으로, 에릭남은 이번 신곡을 통해 연인과의 달콤한 일탈을 꿈꾸는 남자로 변신해 기존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스 유(Miss You)’에 이어 약 7개월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인 만큼 에릭남은 최근 K팝 팟캐스트 ‘대박쇼’와 ‘에릭남의 플레이리스트’라는 이름의 커버 콘텐츠를 선보이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에릭남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Runaway’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