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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조안, 3살 연상 남편 김건우 위한 특별한 밥상 준비 ‘온리 햄 밥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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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부부가 첫 촬영부터 심장 뛰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난 4월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조안은 3살 연상 IT CEO 남편을 공개하며 결혼생활을 선보였다.

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두 사람은 밤 10시 퇴근 후 서로를 향한 달콤한 대화로 하루의 피곤을 씻어내고, 전집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등 해가 지면 활동하는 독특한 야행성 라이프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콩달콩한 4년 차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조안-김건우 부부의 집에 커다란 고함소리가 울려 퍼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올빼미 부부답게 전날 새벽까지 즐겁게 놀고 난 후, 해가 중천에 뜨고 나서야 기상했던 상태. 

특히 찰떡궁합 잉꼬부부임을 드러내듯 일어나자마자 동시에 과자를 입에 넣는, 부부 일심동체’과자 사랑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조안-김건우 부부는 알콩달콩한 시간도 잠시, 순식간에 목소리를 높이며 악담을 퍼붓는 갑.분.싸 사태를 형성, 제작진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이에 순둥미 넘치는 남편 김건우가 조안에게 상처받은 리얼 반응이 펼쳐지면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하지만 조안-김건우 부부는 우여곡절 끝에 평화를 되찾았고, 이어 조안이 놀랜 남편을 달래려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조안식 ‘3‧3 법칙’ 밥상 차리기에 돌입했다.

그러나 채소는 식초물에 ‘3분’ 동안 총 ‘3번’을 세척한다는 조안이 무려 1시간 40분 동안 끝도 없이 채소만 씻어 내는 모습을 보이면서, 패널들을 경악케 했다.

더욱이 조안이 해가 질 때까지 장장 4시간 동안 공을 들여 만든, ‘김건우 맞춤 밥상’을 내놓자, 패널들은 또다시 놀라고 말았다. 

조안이 통조림 햄을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햄의, 햄에 의한, 햄을 위한 밥상을 선보인 것. 

곧이어 조안 남편이 통조림 햄을 유독 사랑하는 이유를 비롯해, 반찬이 2개를 넘어가면 어지럽다는 남편 김건우의 특이한 식습관, 그리고 밥알을 씹다가 우드득 소리가 들리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조안은 2000년 KBS ‘드라마시티 – 첫사랑’으로 데뷔한 이래,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최근 MBC ‘용왕님이 보우하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2016년 10월, 3살 연상 IT 계열 CEO 남편 김건우와 웨딩 마치를 올려 대중의 축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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