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안녕하세요’에 출격한다.
29일 방송되는 KBS2 ‘안녕하세요’에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비롯해 이용진, KBS 정다운 아나운서, 뉴이스트 민현과 아론이 게스트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KBS2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28일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daeng!Soup and hip-hop, how’s your weekend?”라는 글과 함께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해맑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러시아 인형♥”, “언니가 모델로 있는 브랜드 샴푸 샀어용~~”, “주말에도 여전히 이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5세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국적은 러시아로 최근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와 함께 5개국어를 구사한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그는 남다른 사투리 사랑을 뽐낸데 이어 29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도 남다른 사투리 사랑을 뽐낸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날 안젤리나는 “오빠야~”를 경상도식으로 완벽 구사해 스튜디오에 상큼함을 더한다고.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출연하는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