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복면가왕’ 비숑 정체가 디바 이민경으로 알려져 그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민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이제 끝났네요. 방송 보는내내 또 떨었어요. 오늘 방송 즐겁게 보셨나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복면가왕 #비숑 숑숑은 바로 저였답니다. 혼자 무대에 서는 일이 없었기에 저 일꺼라 생각도 못하셨죠 이번 방송 준비하면서 내 노래가 아닌 다른 분의 노래를 무대에서 부를려니, 걱정도 엄청 많이 하고,매일을 잠못이루는 날의 연속이였는데한편으로는 이제 후련하네요.그래서, 아쉬움 마음도 한가득 이지만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복면가왕 스텝분들,감독님,작가님들 마지막 오늘까지도 신경써주셔서 마음이 따뜻했습니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사진 속 이민경은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경은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해 바이브의 ‘미친거니’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라이자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
한편 이민경은 1999년 디바 3집을 데뷔해 ‘딱이야’, ‘왜불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이민경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