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JIMIN)의 컴백 소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지민은 방탄소년단의 트위터에 “아미 여러분 첫 주인데도 이렇게 큰 상 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현장에 와주셨던 아미 여러분들 정말 고생하셨고 그리고 응원해주신 우리 아미 여러분들도 다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뮤직뱅크에서 받은 상을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쥐민씨 보고싶어요♥ 오늘도 화이팅!”, “우리 지민이 상 받았네♥”, “근지너대ㅠㅠㅠㅠ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BTS) 지민(JIMIN)은 1995년 12월 30일생으로 올해 25세다.
같은 멤버 뷔(V)와 동갑내기로 그들은 ‘구오즈’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 앨범 ‘2 COOL 4 SKOOL’으로 데뷔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컴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자정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컴백 트레일러 ‘Persona’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 앨범의 인트로곡인 ‘Persona’의 음원을 배경으로 리더 RM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화려한 래핑을 선보였다.
특히 ‘Persona’는 2014년 2월에 발표한 Skool Luv Affair 앨범의 인트로 ‘Skool Luv Affair’의 비트를 샘플링해 만들어 팬(아미)들을 추억에 젖게 만들었다.
지민은 컴백 트레일러 감상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미국 NBC 방송의 ‘SNL’을 통해 전 세계인들의 주목 속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들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빌보드 ‘핫 100’에서 8위를 기록하며 K팝 그룹 최초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