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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슈퍼주니어 D&E, ‘땡겨’로 ‘더쇼’ 1위 (feat. 제노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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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주니어 D&E가 ‘더쇼’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초이스 후보로 선정된 슈퍼주니어 D&E, 다이아, 원더나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위는 슈퍼주니어 D&E의 ‘땡겨 (Danger)’가 차지했다. ‘땡겨’는 지난 14일 발매된 슈퍼주니어 D&E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 타이틀곡으로,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에도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확고한 메시지를 표현한 Electro Trap 장르 곡이다.

SBS MTV ‘더쇼’ 방송 캡처
SBS MTV ‘더쇼’ 방송 캡처

1위 발표 후 은혁은 “주시니까 감사하게 받겠다. 노래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다른 것보다도 SJ레이블 식구 분들이 앨범을 만들기까지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 상을 직원분들께 돌리고 싶다. 엘프 팬분들도 이렇게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노 씨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해는 “우리가 해외 활동을 많이 한다. 여러분들께 좋은 음악과 멋있는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며 “여러분들께서도 이렇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 D&E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슈퍼주니어 D&E는 이날 생일을 맞은 소속사 후배이자 ‘더쇼’ MC인 NCT 제노와 함께 1위 앵콜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은혁은 “특별히 제노 씨 생일을 맞아 제노 씨와 함께 ‘땡겨’ 무대를 같이 할 거다. 아까 연습 많이 하시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제노는 ‘땡겨’에 맞춰 즉석에서 안무를 선보여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SBS MTV ‘더쇼’ 방송 캡처
SBS MTV ‘더쇼’ 방송 캡처

방송이 종료된 후 은혁은 관객들을 향해 “다 같이 ‘제노야 생일 축하해’라고 해달라”고 요청한 뒤 “태어나줘서 고마워 제노야”라고 축하했다.

은혁은 “오늘 ‘더쇼’에 되게 오랜만에 나왔는데 이렇게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우리 팬 엘프분들, NCT 팬분들, 여러 팬분들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고, 동해 역시 “앞으로 더 열심히 잘 만들도록 하겠다”고 예고했다.

또 1위 무대에 깜짝 등장한 신동은 “슈퍼주니어 D&E 많이 사랑해달라. 곧 있으면 희철이 형 앨범도 나오고 규현이도 나온다”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은혁은 팬들에게 “내일 또 만나자. 이번 주까지 열심히 활동할 테니까 이번 주에 열심히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고 말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제노는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슈퍼주니어 D&E 선배님들 상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 조심히 들어가세요”라고 인사했다.

SBS MTV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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