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월화 드라마에 출연 중인 문가영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문가영의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꿈을향해 첫발을 디딘 한수연의 파란만장한 리포터 도전기”라고 시작하는 글고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리포터로 변신한 문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문가영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미미’, ‘맛있는 연애’, ‘마녀보감’, ‘위대한 유혹자’, 영화 ‘커터’ 등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특히 지난 2018년 방송된 ‘위대한 유혹자’에서는 명정 병원 외동딸 최수지 역을 맡아 열연.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월화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문가영은 최근 JTBC 월화 드라마에서 게스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세 남자의 첫사랑 한수연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수연(문가영 분)이 방송 출연을 펑크낸 준기(이이경 분)를 대신해 일일 리포터로 깜짝 데뷔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와 함께 오늘(22일) 방송에서는 마침내 자신의 ‘꿈’에 첫발을 디딘 수연(문가영 분)의 리포터 신고식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가 출연하는 JTBC 월화 드라마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