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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정연, 타노스 여친다운 미모로 근황 전해…“신곡 깜짝 스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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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트와이스(TWICE) 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정연은 지난 15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It's dangerous 따끔해 넌 장미같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연은 소파에 앉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전의 활동 당시와는 달리 긴 머리로 청순함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가 적은 글이 신곡에 대한 스포일러가 아닌가 하는 팬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정연 / 트와이스(TWICE) 공식 인스타그램
정연 / 트와이스(TWICE)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연이 드디어 긴 머리를!!”, “찔리더라도 다가갈 장미”, “마음먹고 꾸미니까 초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6년생으로 만 23세가 되는 정연은 2015년 트와이스(TWICE)로 데뷔했다.

3살 연상의 배우 공승연이 친언니며, 아버지 유창준은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출연했던 셰프다.

2016년에는 언니 공승연과 함께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했으며, ‘라디오스타’에 사나와 함께 출연해 졸업사진이 화제가 됐다.

정규 1집 ‘twicetagram’의 수록곡 ‘LOVE LINE’, 미니 6집 ‘YES or YES’ 수록곡 ‘LALALA’를 단독으로 작사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감각이 있는 멤버이기도 하다.

트와이스는 22일 미니 7집 ‘FANCY YOU’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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