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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방탄소년단(BTS), 퀸의 마지막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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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5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전 세계를 호령하는 아이콘 방탄소년단(BTS)의 레전드 행보를 방송했다.

BTS는 지난해 프랑스 파리 유럽 투어 도중 유럽 순방 중이던 문재인 대통령도 만나 화제가 됐다.

한불 문화 교류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 BTS는 ‘한국 음악의 울림’ 행사에 참여했다.

문 대통령이 펼치는 문화 외교 일환이었던 이 행사는 프랑스에 한류를 더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문 대통령은 바쁜 공연 일정에도 와줘서 고맙다며 BTS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BTS는 2018년 올해의 인물로 뽑히기도 했다.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상 2년 연속 수상했고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도 두 차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북미 투어에서만 22만 명, 유럽 투어에서는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BTS는 퀸의 마지막 공연 장소였던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틀 개최할 예정이다.

당시 퀸은 여러 가수와 라이브에이드를 공연하면서 큰 이슈가 됐다. 

BTS는 2018년 9월 UN정기총회에서 우리 가수 중 최초로 연설자로 초대되기도 했다.

정부는 한류와 한글을 확산한 공로로 화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 정부가 수여한 화관문화훈장 중 최연소에 해당한다.

BTS 덕분에 한국과 한글에 대한 관심도 전 세계적으로 확산됐다.

‘IDOL’에서 나오는 추임새가 특히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2018년 3월 방탄소년단 다큐멘터리가 인터넷에 공개되자 논란이 되기도 했다.

지민이 입은 티셔츠를 일본에서 문제를 제기했던 것이다.

애국심, 우리 역사, 해방, 한국 등을 영어로 적혀 있는 티셔츠다.

그러나 원자폭탄이 터지면서 생기는 버섯구름 사진을 두고 거센 논란일 일었던 것이다.

지민이 입은 티셔츠는 국내 한 브랜드가 광복절 기념해서 제작했다.

이 문제로 일본 방송 출연 하루 전에 갑자기 취소 통보를 받았다.

일본 방송사는 티셔츠 디자인에 대한 논란으로 출연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 패널들은 일본에서 무리하게 BTS를 비난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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