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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하니, 터키 고전의상 입고 완벽한 비주얼 과시 “영화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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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터키여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13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이번 여행은 터키를 무대로 한 ‘의형제 특집’으로 진행됐다.

‘짠내투어’를 하차한 박나래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유민상(문세윤 공동 설계)과 EXID 하니가 특별 게스트 겸 설계자로 함께 했다.

또 한 명의 설계자인 정준영(촬영 뒤 성관계 불법촬영 파문으로 통편집·하차, 구속 수사 중)은 방송 상 그 모습이 최대한 지워진다.

터키의 수도인 이스탄불에서 유민상과 문세윤은 저녁식사 장소로 일행을 현지인 양갈비 장작구이 맛집으로 안내했다.

고급진 분위기를 풍기는 해당 식당은 양갈비 1인분을 45리라(약 9,700원)에 먹을 수 있는 가성비 맛집이기도 하다. 한국의 보통 양갈비 식당과 비교하면 양은 2배고 가격은 절반인 셈이다.

오작바쉬에서 바로 굽는 각종 꼬치는 작렬하는 풍미를 자랑한다. ‘오작바쉬’는 장작불이 피어나는 화덕을 말한다. 꼬치 등의 메뉴는 베스트인 양갈비 뿐 아니라 양립, 닭날개, 가지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날 문세윤과 유민상은 곱빼기투어의 설계자로 나섰던 것.

이날 멤버들은 터키 고전 이상을 입고 사진찍이에 도전했다. 아름다운 터키 여인을로 변신한 하니의 사진에 맴버들은 “영화 속 장면 같다”며 그저 감탄하기 바빴다.

하니 /
하니 / tvN ‘짠내투어’ 방송캡처

이어 다른 멤버들 역시 터키 고전 의상을 입고 터키인으로 빙의했다. 

각자 개성다른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멤버들은 터키 고전의상을 입고 함께 단체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모습을 보였다. 

tvN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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