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GOT7) 진영, 흰눈이와 함께한 행복한 모습…‘첫사랑 오빠’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월화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주인공 이안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갓세븐(GOT7) 진영이 강아지와 함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눈이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12년 JJ프로젝트로 먼저 이름을 알린 진영은 지난 2014년 갓세븐 ‘걸스 걸스 걸스’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A‘, ‘딱 좋아’, ‘Fly’, ‘You Are’, ‘미라클’ 등을 발매해 국·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진영은 활발한 음악 활동과 함께 지난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 2’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시작했다. 이어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사랑하는 은동아’, ‘마술학교’ 등에 등장.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윤재인 역의 신예은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 드라마로 첫 만남이지만 두 사람은 어색함 없이 드라마의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장난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이야기.

지난 9회에서는 이안(진영 분)과 윤재인(신예은 분)의 절절한 운명과 김권(강성모 분)의 어머니 강은주(전미선 분)이 살아있다는 이야기가 전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가, 깜짝 놀라게 했다가 롤러코스터를 타게 만들었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tvN을 통해 안방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