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방송투데이 맛집오늘)
이날 골목 빵집 코너에서는 눈과 입이 즐거운 5종 브리오슈 편으로 용인 동백동 <르뺑데쟈코벵>을 찾아갔다.
용인 동백 작은 골목빵집으로 5종 브리오슈로 유명하다.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곳의 브리오슈는 비교불가한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손님들은 자극적이지도 않고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다며 만족해했다.
호주산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통밀, 국내산 천일염, 국내산 팥, 프랑스 버터, 천연 발효종 등으로 건강한 빵을 만들고 있다.
매주 수요일 휴무다.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르뺑데쟈코벵
경기 용인시 기흥구 평촌2로 1번길 35
맛의 승부사 코너에서는 칼국수의 진화! 청양 비빔칼국수 편으로 용산 <통큰칼국수>를 방문했다.
칼국수 면으로 비빔국수를 만든 이색메뉴인 청양 비빔갈국수로 유명하다.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손님들을 사로잡았다.
청양 비빔칼국수 7000원, 청양칼국수 7000원, 손칼국수 6000원 등이 있다.
손님들은 수타로 하는게 눈으로 보이니까 믿음이 가고 면이 쫄깃하다, 양념이 감칠맛이 돌아서 계속 당기는 맛이라고 말했다.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알싸하지만 못 먹을 정도로 맵진 않기 때문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이다.
승부사는 반죽할 때 귀리 물을 쓴다.
귀리가 식이섬유가 많아서 글루텐 형성에 도움을 주고 탄력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반죽을 혼신의 힘을 다해 치대고 숙성시켜서 부드럽고 쫄깃한 반죽을 만든다.
반죽 작업이 힘들어서 여름엔 8kg씩 빠질 정도라고 한다.
숙성 1시간, 반죽 30분 총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매주 일요일 휴무다.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통큰칼국수
서울 용산구 장문로 112
소문의 맛집 코너에서는 천 번의 손길로 만든 반건조 생선구이 편으로 통영 <성림>을 방문했다.
맛집이 많기로 소문난 통영의 반건조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가게 안은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하루에 700마리 정도 판매된다고 한다.
반건조 생선구이 1만5000원이다.
매주 수요일 휴무다.
이곳은 주인이 직접 살을 발라주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손님들은 집에서 먹는 생선과는 차원이 다르다, 다양한 생선을 먹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성림
경상남도 통영시 발개로 156
SBS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 저녁 7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