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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아이유(IU), 엑소(EXO) 첸 솔로곡 ‘꽃’ 스트리밍 인증…“완전히 ‘꽃’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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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이유(IU)가 엑소(EXO) 첸의 ‘꽃’ 스트리밍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첸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의 수록곡 ‘꽃’ 스트리밍 인증샷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사진과 함께 “완전히 ‘꽃’힘”이란 센스 있는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 인스타그램 스토리
아이유 인스타그램 스토리

그는 ‘꽃’이 작곡과 작사를 맡은 가수 겸 작곡가 제휘의 SNS 아이디를 태그하기도 했다. 아이유와 제휘는 ‘밤편지’, ‘이 지금’, ‘푸르던’, ‘안경’ 등의 곡을 통해 함께 작업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징짱도 좋아하는 곡이구나!”, “첸 이번 노래 너무 좋아요~”, “아이유랑 첸이라니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유가 좋아한다고 밝힌 엑소 첸의 ‘꽃 (Flower)'은 첸이 작사에 참여한 발라드 곡으로,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다시 꽃이 피듯 마음의 상처도 희망으로 피어나길 바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아이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로 돌아온다.

아이유의 첫 영화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페르소나’는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이지은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편의 오리지널 시리즈다. 또한 충무로를 대표하는 네 명의 개성 있는 감독들과 문화기획자 윤종신의 첫 제작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경미 감독은 전고운 감독은 ‘러브세트’, 임필성 감독은 ‘썩지 않게 아주 오래’, ‘키스가 죄’, 김종관 감독은 ‘밤을 걷다’라는 작품으로 아이유의 모습을 풀어냈다.

감각적인 연출력이 돋보이는 이경미 감독의 ‘러브 세트’는 테니스 코트 위 두 여자의 불꽃 튀는 승부를 담은 작품이다. 아빠의 애인을 질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딸 이지은과 호락호락하지 않은 아빠의 애인 배두나가 호흡을 맞췄다. 

‘썩지 않게 아주 오래’는 탁월한 연출력으로 주목받아 온 임필성 감독의 작품으로 모든 걸 바칠 만큼 매혹적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자유분방한 여자 이지은과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녀 때문에 애태우는 박해수가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임필성 감독은 마성의 매력을 가진 은 캐릭터를 아이유의 노래 ‘잼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전고운 감독의 ‘키스가 죄’는 키스마크 때문에 아빠한테 머리카락이 잘린 채 집에 갇힌 친구를 구출하는 엉뚱 발랄한 여고생 이지은의 모습을 담았다.  2018년 ‘소공녀’로 각종 영화제를 휩쓴 전고운 감독 연출로 억압적인 가부장제에 맞서는 고등학생 소녀들의 이야기를 유쾌 발랄하게 담아냈다. 

친구의 아빠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한나 역의 이지은과 혜복 역으로 열연한 신인배우 심달기의 귀여운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버디물이다. 

‘밤을 걷다’는 이별한 연인과의 슬프고 아름다운 밤 산책을 다룬 낭만적인 이야기이다. 이지은은 한 남자의 꿈에 나타난 옛 연인을 연기한다.

일상의 미학을 담아내는 섬세한 연출을 자랑하는 김종관 감독의 연출과 이지은의 성숙하고 차분한 감성, 그리고 배우 정준원의 열연이 만나 그려진 ‘밤을 걷다’ 속 아름다운 꿈 산책이 우리 모두의 외로움을 자극할 예정이다. 

아이유(IU)의 다양한 얼굴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는 오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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