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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최파타’ 장재인, “‘괜찮다고 말해줘’ 내가 썼지만 정말 잘 만든곡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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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장재인이 10개월만에 신곡 ‘괜찮다고 말해줘’로 돌아왔다. 

29일 방송된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장재인, 김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소속사를 옮긴 장재인은 “5년 계약이 끝나고 다른 곳에서 또 새로운 것들을 배우기 위해 옮겼다. 대답 잘했죠?”라며 자연스레 말문을 열었다. 

지난 12일 신곡 ‘괜찮다고 말해줘’를 발매한 장재인은 이번 신곡에 대해 “직장이나 일이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 서러운날, 내 편이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자주 들었다. 간단한 연락을 할 사람이 있다면 기분이 풀어줄텐데 라는 생각으로 곡을 썼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화정은 “식상한 질문이긴 하지만 실제 그런 친구가 있냐”라고 질문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최화정의 파워타임’

장재인은 “타이밍이 맞아야하는 것 같다. 엄마에게 전화했을 때 안받으면 서럽고 누가 그렇게 해줄까요”라며 웃어 보였다. 

이를 듣던 최화정은 “녹화가 끝나고 내 모든걸 쏟아 붓고 나서 집에 올 때 허탈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그때 편안하게 이야기 하고 싶은 친구가 있으면 좋을텐데, 시간 맞는게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하자 김필과 장재인은 “정말 그런 기분을 느낀적이 많다”라고 공감했다.  

위와 같은 내용이 담긴 신곡을 설명하던 장재인은 “이런 기분을 느낄 때 완성된 곡 가사를 들었는데 내가 썼지만 정말 잘썼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2010년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2’를 통해 개성 넘치는 음색과 독보적인 재능을 뽐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장재인.

그는 2011년 정식 데뷔 앨범 ‘데이 브레이커(Day Breaker)’를 시작으로 ‘겨울밤’,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 ‘여름밤’ 등 다수의 곡들을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각종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015B, 윤종신, 엑소 수호, 자이언트핑크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곡 ‘괜찮다고 말해줘’를 향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주 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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