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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한밤’, 2019 패션위크에서 톱스타들이 PICK한 패션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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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본격 연예 한밤’에서 2019 패션위크에 등장한 셀럽들을 전격 취재했다.

26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2019 F/W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한 스타들의 모습이 전해졌다. 

먼저 따뜻해진 봄날씨에 맞게 봄재킷으로 멋을낸 한지혜, 박시연, 황신혜, 인순이가 등장했다. 

말년병장 포스로 등장한 인순이는 “오버핏 재킷에 주름이 들어있는 팔이다. 자연스럽게 스카프가 이렇게 달려있다”라며 의상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또 작년 겨울에 이어 많은 여배우들이 선택한 롱스커트 패션은 오윤아, 안현모, 서현, 황보, 이다해 등이 선보였다. 

반면 성훈, 진영, EXO 세훈은 툭 걸치기만해도 멋스러운 체크패턴 재킷을 골랐다. 

‘본격 연예 한밤’ 방송캡처
‘본격 연예 한밤’ 방송캡처

이어 반가운 얼굴 ‘스카이캐슬’ 송건희, 김혜윤 PICK도 체크 패턴 재킷이었다. 

좀 더 과감한 패션을 선택한 채연, 박나래는 망사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진정한 케미는 역시 스타 부부들이었다. 윤미래-타이커JK, 론-이사강, 미나-류필립, 진화-함소원 등은 여전한 애정을 뽐냈다.  

이날 조병규는 김보라 안부를 묻는 질문에 쑥쓰러운 미소를 지으며 “오늘 안올걸요? 잘지내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올 봄 트렌드 중 하나 네온컬러를 선택한 자이언트 핑크, 이태란, MC그리. MC그리는 “역간 이런 화사한 느낌이 뜨지않을까요”라며 화려한 컬러의 의상을 추천했다. 

이날 런웨이에는 베테랑 모델 장윤주, 차승원, 성훈 등이 포스를 풍기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그중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인 김칠두는 갓 1년 차 신인임에도 젊은 모델들에게 뒤지지 않는 기럭지와 중후한 매력으로 런웨이를 사로잡았다. 

한편 새로 고침 하기가 무섭게 쏟아지는 연예 뉴스들! 그 무수한 소식들을 더욱 재밌게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 위한, 전무후무한 연예 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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