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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전역 하루 남은 늠름한 근황…‘복귀작은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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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임시완의 전역일이 하루 앞두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임시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늠름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고 싶었어요”, “와 너무 잘생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시완은 지난 2017년 7월 제25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뒤 조교로 복무했다.

그는 조교에 이어 특급전사로 선발됐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화제가 됐다.

지난 12일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엑터스 측은 “임시완이 2017년 7월 11일부터 약 20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오는 3월 27일 전역식를 치르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역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당일 신병 수료식도 함께 진행되는 관계로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따로 마련된 곳에서 전역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역까지 많은 응원 보내주시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임시완 배우에게 많은 격려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임시완이 현재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 플럼엑터스는 강소라, 민효린, 아키바 리에, 조승연이 속해 있다.

임시완은 2010년 ZE:A 싱글 앨범 [Nativity]로 데뷔했으며 그는 1988년 12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그는 2012년에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에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2013년에 영화 ‘변호인’에서 용공 조작에 의하여 누명을 쓰고 고문을 당하는 대학생 진우 역과 2014년에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주인공 장그래 역을 맡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그는 그동안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 ‘스탠바이’, ‘연애를 기대해’, ‘트라이앵글’, ‘미생’, ‘왕은 사랑한다’ 등에 출연했다.

영화로는 ‘미생 프리퀄’, ‘변호인’, ‘오빠생각’, ‘원라인’, ‘불한당’등에 출연했다.

이처럼, 그는 수많은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였으며 연기력 또한 인정받아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9년 3월 27일 전역 예정인 임시완은 복귀작으로는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가 출연하게 될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시골 청년이 고시원에 살면서 겪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연출은 이창희이며 올해 방영 예정이다. 전역 후 복귀작에서 다시 만날 임시완의 앞날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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