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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 항염증+항산화 물질 다량 함유…‘노화 방지+암 예방 효과에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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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독성 물질을 흡착하는 ‘모링가’가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모링가’란 아프리카와 인도 등에서 자라는 콩과 식물이다. 나무의 잎과 열매, 뿌리 씨앗 등의 대부분 먹거나 약으로 쓰인다.

우리 몸에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모링가’는‘기적의 나무‘, ‘생명의 나무’라고 불린다. 또한 인도의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에서는 300가지 이상의 질병을 치유하고 예방하는 데 쓰인다고 적혀져있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발표에 의하면 모링가는 46가지의 항염증, 항산화 물질과 함께 92가지의 영양물질이 들어 있어 우리 몸에서 생성하지 못해 음식으로 꼭 섭취해야하는 9가지의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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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링가’에 풍부하게 함유된 폴리페놀은 몸 안의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 유지와 질병 예방, 노화 방지 등의 효과가 뛰어나다.

더불어 다량 함유된 셀레늄 또한 체내 유해 물질 해독 및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노화 방지와 암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미국 국립보건원에서는 ‘모링가’를 높은 항산화 효과를 인정했다.

‘모링가’는 주로 음료, 차, 오거트, 샐러드 등에 추로 넣어 먹으며 씨앗을 오일로 만들어 피부에 발라 향기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모링가’를 보관할 시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냉한 곳에 보관한다. 장기 보관할 필요가 있으면 지퍼백에 담아 냉장보관을 한다. 

단, ‘모링가’ 과다 섭취 시 체질에 따라 복통, 설사, 위통, 복부팽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모링가’ 섭취 시 성인의 경우 하루 1g 이내로 복용고 음식으로 이용할 때는 독성이 있는 뿌리와 뿌리 추출물은 제외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임신을 계획 중이거나 임신·수유 중인 여성은 자궁 수축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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