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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훈훈한 미소 날리며 “별같은거 하나 떠있는게 맘에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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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의 훈훈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박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같은거 하나 떠있는게 맘에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태준은 은은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생겼어요”, “응원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태준 인스타그램
박태준 인스타그램

한편, ‘외모지상주의’는 매주 금요일에 연재된다.

박태준은 1984년 9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네이버 인기웹툰으로 ‘외모지상주의’뿐만아니라 ‘연애혁명’, ‘갓오브하이스쿨’, ‘프리드로우’, ‘복학왕’ 등이 있다.

‘외모지상주의’는 오늘 227회가 업데이트됐다.

글, 그림 박태준이며 227화의 평점은 9.76점이다. 총 평점은 9.5점이다.

최근 회차 227화에 대해 네티즌들은 “성요한은 1대1로는 못잡지”, “요한이 하드웨어 장착해왔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은 얼짱 출신이며 현재 싸이더스 HQ소속이다.

그는 ‘꽃미남 주식회사’, ‘식신로드’, ‘얼짱TV’등 다수의 프로그램 또한 출연 한 바 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작가로서의 목표와 개인적인 목표에 대해 “작가로서는 다작을 하고 싶어요. 보통 만화가들은 동시에 여러 작품을 보여주기 어렵잖아요. 음악이나 연기에 비해서 호흡이 아주 길지요. 절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쏟아 부어야 하니까요. 저는 억지로라도 다작을 하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외모지상주의>를 길게 하면서 틈틈이 3,40화 정도 짧은 호흡의 다른 만화도 함께 선보이고 싶습니다. 아직은 역량 부족이니 방법을 찾아야 겠지만요.(웃음)”라며 작가로서의 목표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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