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볼빨간사춘기가 4월 컴백 대전에 뛰어든다.
21일 볼빨간사춘기의 소속사 쇼파르뮤직 측은 “오는 4월 2일로 컴백을 확정 지었다”고 입장을 전했다.
전날 볼빨간사춘기는 공식 SNS를 통해 ‘사춘기집1 꽃기운’ 콘셉트 티저 이미지와 발매일을 오픈하며 컴백을 공개했다.
공개된 두 장의 티저는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콘셉트를 예고하며 볼빨간사춘기의 새로운 ‘봄 연금송’ 탄생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번 앨범은 볼빨간사춘기의 2019년 첫 음반 활동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는 상황.
2016년 EP 앨범 ‘RED ICKLE’로 첫 데뷔한 볼빨간 사춘기.
그 동안 ‘우주를 줄게’에 이어 ‘좋다고 말해’, ‘남이 될 수 있을까’, ‘썸 탈꺼야’, ‘첫사랑’, ‘여행’까지 총 6곡을 음원차트 1위에 올린 멤버들이 7연속 왕좌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멤버들은 홍콩과 일본, 대만 등에서 쇼케이스 및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글로벌한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은 다음달 2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1 08: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볼빨간사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