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강민경이 ‘한끼줍쇼’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한끼줍쇼’ 종로구 교남동 편에는 강민경이 밥동무로 나섰다.
이날 강민경은 매력 포인트인 보조개에 얽힌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강민경은 “이경규로부터 “보조개 네 꺼니?”라고 황당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덕분에 분량이 확보가 돼서 감사했다”며 마무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강민경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열한시 한끼줍쇼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젓가락을 들고 브이라인 얼굴형을 뽐내고 있다.
특히 원조 얼짱으로 유명한 만큼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강민경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가수다.
이미 얼짱으로 알려져 있던 그는 2008년 다비치 1집 앨범 ‘Amaranth’으로 데뷔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민경은 지난달 27일 앨범 ‘강민경 1집’을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타이틀곡 ‘사랑해서 그래’는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웠던 사랑의 순간을 노래 한 곡으로 강민경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그가 출연한 JTBC ‘한끼줍쇼’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했던 우리네 저녁 밥상.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