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에 대해 집중조명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쇼’에서는 홍진영 언니에게 찾아온 각종 광고 러브콜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몇개월간 홍진영 소속사의 전화가 불이 났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핫이슈 메이커 최정안은 광고 제의가 무려 20건이나 쏟아졌다고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 러브콜의 주인공은 홍진영이 아니었다. 알고 보니 러브콜 주인공은 홍진영 친언니 홍선영을 향한 광고 제의였다.
홍진영에 의하면 다양한 식료품 광고 제의가 들어왔다고 알려졌다.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그 중에 딱 한개의 광고만 계약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작년 겨울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사생활을 공개하며 친언니 홍선영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다.
홍선영의 나이는 39살로 성악을 전공하고 있으며 직업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
단 하나 알려진건 홍진영 못지않은 흥부자라는 소식이다.
그는 수준급 먹방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는데 이 먹방을 본 이영자는 감동해서 “이 사람이야말로 진정 먹을 자격이 있다”라고 극찬했다고 전해졌다.
홍석천은 “(홍선영의) 복스럽게 먹는 모습이 나올때마다 한상 차려서 대접하고 싶다. 이태원에서 만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널A ‘풍문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