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서유리가 성형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2일 방송된 ‘핵인싸동맹’에서는 처음으로 여자 출연자인 서유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카드가 끼워져있는 두툼한 서유리의 핸드폰 케이스를 보고 이홍기는 “인싸가 아니다”고 그를 놀리기 시작했다.
사유리는 핸드폰을 다시 뺏으려고 하며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장동민은 “꽃 같은 거 지나가다가 이렇게 찍는다”고 사진 찍는 자세를 흉내 내기도 했다.
이어 실시간 검색어를 달군 서유리의 성형설 이야기가 불거졌다.
이홍기가 “누나 또 했어?”라고 묻자 서유리는 “안 했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되게 아팠었다. 얼마 전에 치료가 끝났다. 그래서 사진을 찍어 올렸다”고 해명했다.
무슨 어플을 쓰냐는 물음에 서유리는 “안 쓴다”고 답하며 그 자리에서 셀카를 찍어 인증했다.
하지만 딘딘과 장동민은 이내 셀카를 찍는 서유리의 표정을 따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유리는 “(장동민)오빠가 나한테 결혼하자고 했다”며 깜짝 고백을 하기도 했다.
억울함을 표하던 장동민을 보며 딘딘은 “너목보에서도 그랬다. ‘끝나고 원주 갈까’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동민은 “김상혁한테 한거다”고 부정하다 기침을 하며 “공기가 안좋다“는 이홍기의 말에 “원주가 좋다”고 대응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웹예능 ‘핵인싸동맹’은 자타공인 핵인싸 스타들이 알려주는 마성의 핵인싸 스킬을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8시에 V LIVE와 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