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3월 컴백을 앞둔 카드(KARD)가 4월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의 티켓 예매 일정을 알렸다.
카드는 지난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2019 WILD KARD IN SEOUL’의 티켓 오픈을 공지했다.
4월 27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이번 서울 콘서트는 카드의 두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로,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의 예매는 멜론티켓서 진행된다. 예매는 선예매와 일반예매로 나뉘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선예매는 21일 오후 6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일반예매는 22일 오후 6시부터 4월 26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선예매는 200장 한정으로 판매되며, 1인 2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카드로만 예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일반예매는 무통장 및 다른 결제수단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선예매는 특전 사인 포토카드도 포함되어 판매되며, 포토카드의 경우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티켓은 모두 현장수령으로 진행되는데, 예매자 본인만 티켓수령이 가능하다. 현장수령시 티켓 예매내역과 예매자 정보와 같은 실물 신분증이 필요하다.
이 중 하나라도 누락될 경우 수령이 불가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카드(KARD)는 2017년 7월 19일 정식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7월 3번째 미니 앨범 ‘RIDE ON THE WIND’을 발매한 후 한동안 음반 활동이 없었다.
지난 14일 신보와 관련된 V라이브(VLIVE)를 진행하며 컴백을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의 신곡 제목은 ‘밤밤’으로 추측되고 있다.